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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녘의 중앙을 맞추는 양궁 스포츠 소개

양궁의 역사와 규칙,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해 소개 드리며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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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양궁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양궁 스포츠 소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스포츠 ‘양궁’에 대해 알아보자.

활과 화살을 가지고 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추어 승자를 겨루는 스포츠 “양궁” 입니다. 일정한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취미를 가지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는 종목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보면 과거에 왕이나 귀족들이 화살을 사용하여 전투를 하고 사냥을 하는 것과 같이 서양에서도 동일하게 무기로 사용하였지만 오늘날에는 화살을 과녘에 맞춰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몸을 사용하는 스포츠라고 하지만 사격과 동일하게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한 종목입니다.

오늘날의 양궁 역사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가장 먼저 시작한 스포츠 대회는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진행한 대회이며, 그 이후부터 유럽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국제 연맹 조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와 더불어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등록된 시점은 ‘1972년 뮌헨 올림픽’ 부터 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양궁은 1980년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1984년 LA올림픽에서 김진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양궁 규칙 및 진행 방식
양궁 규칙 및 진행 방식

궁금한 양궁 규칙 및 진행 방식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추는 방식으로 정해진 거리에서 화살이 쏘아 점수를 얻으며 과녘 중심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스포츠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며 경기 방식이나 채점 방식이 약간씩 다릅니다. 개인전은 1대1 매치로 진행이 되며 승리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단체전은 세명의 선수가 번갈아 가며 화살을 쏘며 팀 전체의 합산 점수로 승패가 정해지게 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과 규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남,녀 개인전남,녀 단체전혼성 단체전
출전 인원1명3명남1, 여1
최대 세트 수5세트4세트4세트
세트당 화살 수3발1인당 2발, 총 6발1인당 2발, 총 4발
제한 시간20초 (슛오프 20초)120초 (슛오프 60초)80초 (슛오프 40초)
승리 조건선제 6점선제 5점선제 5점

거리

  • 올림픽
    • 남녀 모두 70m 거리에서 진행
  • 세계 선수권 대회
    • 리커브 양궁 – 70m
    • 컴파운드 양궁 – 50m
  • 인도어
    • 실내 경기 18m

진행 방식

  • 개인전 or 단체전
  • 타킷에 맞춘 위치에 따라 점수 획득
  • 10점부터 1점까지 있으며 중앙에 가까울 수록 점수가 높음
  • 각 세트에서 승리시 2점, 비길시 1점, 패배시 0점
  • 동점인 경우 타이브레이크 진행
  • 일반적으로 한발당 20초의 시간이 주어짐

반칙이 되는 경우

  • 정해진 라인 외의 장소에서 활을 발사하는 경우
  • ​경기 진행 중인 선수가 1m 뒤의 대기 라인으로 돌아오기 이전에 대기중인 선수가 라인을 먼저 넘었을 경우
  • 다른 선수 장비에 허락을 받지 않고 만지는 경우
  • ​정해진 발사 시간 이후에 발사한 경우
  • ​경기 중 경고를 받았던 팀의 선수들이 추가적인 위반을 했을 경우
  • ​경기 패배시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경우
  • ​2명 이상의 코치들이 같이 동행하는 경우

발사 동작 자세

  1. 스탠스 : 발사하기에 앞서 자세를 똑바로 유지
  2. 그립 : 활을 쥐는 형태와 동작
  3. 후킹 : 당기는 팔의 손가락을 활에 있는 줄에 거는 동작
  4. 셋업 및 드로우 : 활을 몸 쪽으로 당기는 과정
  5. 앵커링 및 에이밍 : 활을 정확하게 턱 쪽에 고정하는 동작
  6. 릴리스 : 화살을 발사하기 위해 놓는 동작
  7. 풀 드로 : 활을 발사하고 발사 자세를 2~3초 정도 유지하는 행동

관련 용어

  • 보우 (Bow) : 경기에 사용되는 활
  • 조트 (Shaft) : 화살의 중심 부분으로 무게와 강도는 선수의 화살 발사 스타일과 목표를 고려하여 조절
  • 그룹핑 (Grouping) : 여러 발의 화살이 목표물에 모여 있는 정도를 의미
  • 앵커 (Anchor) : 화살을 발사하기 전, 입이나 턱 등을 화살이 걸리는 지점에 고정 시키는 동작
  • 조준 (Aiming) : 목표물을 정확하게 겨누는 행위
  • 화살 (Arrow) : 활을 발사하는 데 쓰이는 날카로운 뾰족한 도구
  • 릴리스 : 화살을 놓을 때의 동작
  • 풀드로 : 발사 후 3초 정도는 자세를 유지 하는것
  • 슈팅 : 활을 당기는 동작
  • 슈팅 라인 : 발사를 할 때 선수가 서는 선
  • 인스틴크니브 : 선수의 육감으로 화살을 쏜다는 말
  • 드로잉 : 화살을 놓는 동작
  • 드리프트 : 화살이 바람의 영향으로 한쪽으로 쏠리며 날아가는 것
  • 퀴버 : 허리에 차는 벨트형 화살통
  • 보우 스탠드 : 활 거치대 역할을 하는 통
  • 애로우 풀러 : 화살을 뽑을 때 맨손으로 뽑는 것이 아닌 고무 조각으로 된 화살 뽑기 고무
  • 애로우 룹 : 화살을 쏘기 전 촉에 바르는 윤활제
  • 퍼펙트골드 (Perfect Gold) : 과녁판에서 가운데를 맞추어 10점을 얻는 것
  • 파이널텐 (Final Ten) : 경기가 끝나기 직전 마지막 화살을 쏠 때의 상황
  • 풀드 (Pulled) : 활을 당기는 동작
  • 스탠스 (Stance) : 선수들이 서는 자세
  • 탄도(Trajectory) : 화살이 날아가는 곡선의 궤적
  • 슛 오프 : 경기 도중 동점이 발생했을 때 추가로 한 발의 화살을 쏘게 되는것

국제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궁 활 종류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활 종류를 알아보자.

리커브보우
리커브보우

리커브 보우

‘리커브 보우’는 전통적이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활로 양쪽 활 끝이 밖으로 휘어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 아래 위로 줄을 거는 곳을 ‘리커브’ 라고 하며 그래서 리커브 종목이라고 합니다. ​활의 끝에 거는 부분 쪽인 끝머리가 사수의 반대 방향으로 향하도록 굴곡을 주어 만든 활로, 활이 굽어있기 때문에 아래쪽 림에 화살이 닿게 되는 것입니다.

적은 힘으로도 화살을 쏠 수 있기 때문에 팔에 피로도가 높아지는 조준의 유지나 일정하게 강한 힘을 주기 힘든 경우에 매우 유리해집니다. 컴파운드 보우보다 훨씬 비용이 저렴하며 초보자들이 처음 시작하게 좋은 활입니다. 상당히 가볍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 편한 활입니다.

컴파운드보우
컴파운드보우

컴파운드 보우

‘컴파운드 보우’는 기계식 구조를 가진 활로 주로 사냥이나 취미의 영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 끝 쪽에 도르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활을 당길 때 힘이 적게 들며 화살을 쏠 때는 강력한 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수는 활을 좀 더 쉽게 당길 수 있으며 더 빠르게 날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준기’가 있는데 과녘을 좀 더 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리커브 보우 짧은 거리에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나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민국 양궁의 현재와 미래

1984년 LA올림픽에서부터 2024년 현재까지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선수들입니다. 4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들이 계속해서 구슬 땀을 흘리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여자 양궁팀이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에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많은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현대차 40년 후원, 올림픽 양궁 금메달 싹쓸이 결실로”

출처 – 주간조선 [바로가기]

양궁 협회의 지속적인 지원

현재 대한민국 양궁은 세계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데 ‘세계양궁연맹(WA)’ 랭킹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국 양궁협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우수한 지도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프라와 지원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앞으로도 대한민국 양궁은 더욱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 같은 이유는,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5개 종목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훌륭한 성과를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유망한 신인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기존의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엄청난 성원과 협회 차원에서 지원이 꾸준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4년 뒤에 다가올 2028년 LA 올림픽과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련하여 자주 물어보는 질문을 스포츠뉴스 매거진 러셀 에서 소개 드립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누구인가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는 남자3명, 여자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4월 11일 최종 평가전을 통해 결정이 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매년 7개월 동안 펼쳐지는데, 치열한 선발전 끝에 상위 3명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정 되었습니다.

  •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김제덕(예천군청)
  • 여자부: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 전훈영(인천광역시청), 남수현(순천시청)

양궁의 종주국은 어디인가요?

활을 쏘는 행위 자체는 국가를 불문하고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종주국을 따지기는 매우 어렵지만 양궁이라는 스포츠의 규칙을 제정한 국가는 영국이라서 스포츠로 종주국은 영국입니다.

우리나라가 양궁을 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이 압도적인 이유는 양궁 협회의 투명한 선수 선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입니다. 선발전을 통해 대표팀에 선발 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 획득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만큼 치열한데, 각종 국제 대회 성적을 가산해주지 않고 오직 선발전 점수만을 고려해 당시 가장 기량이 좋은 선수를 선발하여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대회 장소 현장 여건과 유사한 훈련장을 국내에 조성해주고 양궁 로봇을 제작해서 선수들 훈련 파트너로 활용함과 동시에 선수들 개개인 노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취미 생활로 양궁 레슨을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우선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 지역 부근에 양궁장이 있는지 확인하시거나 학원과 같은 아카데미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취미 생활로 기본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처에 동호회나 학교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